김 의원은 먼저 각 학교 교직원 업무용 컴퓨터 운영체계와 관련해, 오는 10월 14일 윈도우10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점을 언급하며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용인특례시 장애학생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해당 사업은 공모를 통해 추진된 것으로, 지자체·교육청·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해 AR·VR 기반 스포츠 재활 및 교육시설을 구축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김선희 의원은 “용인 사례가 장애인 복지와 특수교육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도 해당 정책이 내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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