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프로축구단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방문해 대구FC, FC서울과 잇따라 친선경기를 한다.
FC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각각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경기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고, 대구 경기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의 최종 승인 단계에 있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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