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미래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한 '2025년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을 16일 복싱 종목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망 선수 중 국가대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를 종목별로 4~8명 선발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일주일 동안 국가대표와 합동 훈련을 하고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도자들에게도 국가대표 훈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후보 선수 육성 체계 전문성 제고와 유기적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