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전국의 냉면집들이 서로 맛 자랑을 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조선의 대표적인 냉면은 북평양냉면 남진주 냉면이었다.
(사진= 김영복 연구가) 아쉽지만 한 집도 진주냉면을 하는 집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진주냉면의 정체도 몰랐다.
이 후 전국의 각 언론매체에 진주냉면이 기사화 했지만 진주에서 진주냉면을 맛 볼 수 없어 필자에게 문의를 거듭했지만 특별한 대안이 없어 2005년 서부시장에서 친정어머니 황덕이씨를 모시고 부산냉면을 하던 '부산식육식당'주인인 하연옥 여사를 찾아가 진주냉면을 할것을 권하고 만약 진주냉면을 하면 레시피를 줄테니 간판도 변경하라고 하여 이 때부터 진주냉면집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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