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 정상외교 재개…G7 첫 일정은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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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 정상외교 재개…G7 첫 일정은 양자회담

이 대통령은 1박 3일 일정을 통해 12·3 비상계엄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를 재개하고 경제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실용외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여사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일정을 소화하며 정상외교 데뷔전을 치르는 이 대통령을 지원한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전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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