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매체 ‘악삼’은 15일(한국시각) “많은 스타 선수를 영입 명단에 추가한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따내게 됐고 손흥민 역시 프로 커리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토트넘은 구단 최고 연봉자인 손흥민을 방출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이번 여름은 결별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보인다.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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