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경기도의원, “성인지 감수성 교육 대상자 확대하고 콘텐츠 다양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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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원, “성인지 감수성 교육 대상자 확대하고 콘텐츠 다양화해야”

또한 “최근 동료를 불륜이라고 허위 유포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처럼, 성희롱 및 명예훼손의 유형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 대상자 범위를 넓히고, 성주류화 정책이 실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현재 1억8천만 원의 예산으로 성인지 감수성 과정과 성별 영향평가 과정 등을 재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나, 콘텐츠와 예산 모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도 인권정책담당관과 협력해 공무원 대상 교육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도 “성희롱과 성폭력의 대상과 유형이 더욱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있어 기존 콘텐츠로는 한계가 있다”며,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교재와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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