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아이템 확률 속인 크래프톤·컴투스 과태료 500만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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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이템 확률 속인 크래프톤·컴투스 과태료 500만원(종합)

공정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소비자들에게 '가공'과 'PUBG X 뉴진스 세트 도안' 등 확률형 아이템 2종을 판매하면서 아이템 획득 확률을 실제와 다르게 알렸다.

공정위는 크래프톤과 컴투스가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향후 금지명령과 함께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해 공정위에 보고하도록 하는 작위명령을 부과했다.

다만 크래프톤과 컴투스의 법 위반 기간이 각각 18일과 43일에 불과하고, 게임사가 법 위반 사실을 스스로 시정한 점, 확률형 아이템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대금을 환불하는 등 충분한 소비자 피해보상 조치를 실시한 점을 고려해 과징금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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