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이 복귀를 준비한다.
롯데 구단은 16일 "장두성 선수가 삼성의료원 서울병원 폐식도외과분과에서 정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은 멈춰 안정기로 보이다"며 "손상이 심각하지 않아 가벼운 운동은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롯데 구단은 "장두성 선수는 상동(2군 훈련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준비하고, 운동 강도는 상태를 지켜본 뒤 점진적으로 올릴 예정"이라며 "23일 재검진 후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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