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의원은 도로안전과로부터 성남~복정 간 광역BRT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어 미래성장산업국으로부터 보고받은 ‘경기도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판교는 첨단기술과 청년 인재가 집중된 전략 거점으로, 해당 사업은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성남 판교에 반도체 팹리스 분야 교육공간을 조성해 2025년에는 재직자 교육을 시작하고, 2026년부터는 매년 15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