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교섭창구단일화·부당노동행위 등 집단적 노사관계에 관한 주요 판결문을 정리한 '주제별 판례 분석집(집단적 노사관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인 판례는 방송연기자나 자동차 판매원, 택배기사도 노조 조합원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부당노동행위의 사용자 범위에 '개인'이 포함된다는 판례도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