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차량 화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올해 5월 도내에서 총 35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57건)보다 38.6%(22건)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은 화재 발생 감소 원인에 대해 도민들이 봄철 화재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소방이 추진해온 불법 소각 단속 강화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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