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8일째 이어지자 광주시가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광주시는 운행률이 크게 떨어진 노선인 ‘순환01’과 ‘37봉선’에 임시수송버스 6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과 65세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나섰지만, 사측과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지난 5일 총파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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