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생산라인서 '인체 유해' 절삭유 용기 발견…경찰 수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PC삼립 생산라인서 '인체 유해' 절삭유 용기 발견…경찰 수사

지난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윤활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와 관련, 제빵 공정에 공업용 윤활유가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공장 측은 용기만 금속 절삭유 용기를 사용했을 뿐 안에 담긴 내용물은 인체에 무해한 식품용 윤활유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국과수 감정 결과 검출된 성분이 오로지 L사의 식품용 윤활유로 나온다고 해도, 왜 이 윤활유를 D사의 금속 절삭유 용기에 담아 사용했는지는 수사를 통해 엄정히 밝혀야 할 부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