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롯카쇼재처리공장, 또다른 대량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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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롯카쇼재처리공장, 또다른 대량 핵오염수 해양 투기가 온다

더욱이 내년 롯카쇼재처리공장이 준공되면 나오게 될 어마어마한 삼중수소를 비롯한 핵종의 해양방류를 감안한다면 금세기 안에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끝나지 않을 공산이 크다.

신 교수는 "미일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의 묵인하에 해양방류를 하는 것으로 2024년 완공될 롯카쇼무라재처리공장에서 나오는 엄청난 각종 오염수 처리를 손쉽게 하기 위한 조치로 국제환경범죄"라며 "향후 롯카쇼재처리공장의 삼중수소 등 다핵종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하지 못한다면 일본 원자력정책 자체의 붕괴를 의미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일본 정부가 삼중수소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후쿠시마오염수의 해양투기를 통해 다핵종 오염수의 해양투기에 대한 반발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롯카쇼재처리공장은 1년간 약 800t의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하고 약 8t의 플루토늄을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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