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전주한지 산업의 미래를 끌어갈 '전통한지 장인대학'을 16일 개교했다.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되는 전통한지 장인대학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5명이 교육훈련생으로 참여하며, 시는 교육 커리큘럼 및 훈련 계약을 확정하고 교육에 들어간다.
우 시장은 "전통한지 장인대학을 통해 배출된 차세대 한지 장인들이 전주 전통한지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