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인 KBI건설은 지난 5월 서울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에 위치한 교육연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2건의 착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공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사업지는 학원 수요가 집중된 목동 1~7단지 인근의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유흥시설 없이 카페·음식점·의료시설 등으로 구성된 쾌적한 학습환경을 갖추고 있어 입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공사비의 90% 이상이 확보된 안정적인 수주 물량"이라며 "학원 수요가 집중된 핵심 입지에서 진행되는 만큼 향후 시공사의 평판 제고와 사업 안정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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