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치사량’ 한 경기 10골 먹혔지만…“월세 내기 힘들겠지, 그래도 100% 가치 있어”
오클랜드 시티 골키퍼 코너 트레이시가 바이에른 뮌헨에 10골을 먹혔음에도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시티 골키퍼 코너 트레이시는 뉴질랜드의 제약 회사 창고에서 일하는 선수다.그는 클럽 월드컵에서 마누엘 노이어와 맞붙었다”라고 전했다.
월세와 생활비 등으로 인해 조금 힘들겠지만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보카 주니어스 등과 맞붙는다면 100%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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