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에서 희토류 광산을 개발하는 사업에 미국 수출입은행(EXIM)이 1억2천만 달러(약 1천600억원)의 대출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수출입은행은 지난 12일 그린란드 남부 탄브리즈(Tanbreez) 광산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미국 광산기업 크리티컬 메탈스에 대출 관련 의향서(LOI)를 발송했다.
크리티컬 메탈스는 탄브리즈에서 생산한 희토류 정광을 미국으로 가져와 가공할 계획이었는데, 미 수출입은행의 대출이 성사된다면 관련 시설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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