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역 청년 정책의 효능감을 위해 '청년인지예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회의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종혁 광주 남구의원은 16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남구를 향해 청년 정책·예산과 관련한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이어 "올해 남구의 청년정책 추진 예산은 국·시비 포함 7억원으로, 본예산 당시 편성된 9억 원 중 1차 추경을 거치며 2억 원이 삭감된 것"이라며 "이 중 청년 관련 구비 100% 사업은 7건에 고작 9000만원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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