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두성이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연장 10회초 견제구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고, 공이 1루수 뒤로 빠진 틈에 2루로 달리고 있다.
폐출혈로 전열을 이탈한 롯데 자이언츠 장두성(26)이 재검진 결과 출혈이 멈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받았다.
롯데 장두성(7번)이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연장 10회초 견제구에 옆구리를 맞고, 공이 1루수 뒤로 빠진 틈에 2루로 달린 뒤 입에서 피를 뱉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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