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담빛시네콘서트’, 담양의 여름밤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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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담빛시네콘서트’, 담양의 여름밤을 수놓다

담양의 여름밤,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이번 공연은 영상과 음악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궂은 날씨에도 이틀간 6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지역 문화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13일에는 많은 비로 인해 관객석을 무대 위로 옮겨, 공연자와 관객이 한층 밀도 있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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