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데뷔전서 '20대' 강세…옌니·장가연 등 2차 예선 진출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 전애린, 장가연, 김도경 등이 시즌 첫 승을 신고해 나란히 PQ(2차 예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옌니는 1이닝에 4점을 올려 4: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5이닝부터 3-1-3 연속 득점해 11-1(8이닝)로 크게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옌니는 29이닝부터 다시 1-3-2 연속 득점을 터트려 상대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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