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1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보훈지청에서 저소득 보훈가족과 보훈단체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금은 총 1억5천500만원으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지역 9개 보훈단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됐다.
현대차 노사는 2008년부터 울산 지역 보훈 단체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9억2천400만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