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테베즈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팬들로부터 거센 야유를 받은 거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테베즈가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사커 에이드(Soccer Aid) 경기에서 15분 동안 4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이 모든 골 뒤에는 관중들의 거센 야유가 따랐다”라고 조명했다.
잉글랜드 베스트11와, 세계 베스트11 선수들이 친선전을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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