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닻을 올렸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별관에서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1차 전체회의를 통해 운영계획과 국정과제 수립 방안 등을 검토했다.
새 정부가 5년간 추진할 전반적인 국정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이 위원회의 최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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