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된 늘봄학교 강사 6명이 경기지역에서 수업해왔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교육부와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들을 전수조사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부와 함께 늘봄학교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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