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인 왼손 투수 이의리(23·KIA 타이거즈)가 1군 복귀 청신호를 켰다.
당시 구단 관계자는 "재활 치료 과정에서 오는 부분 염증"이라며 "2주 정도 딜레이할 예정이다.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몸 상태를 추스른 이의리는 라이브 피칭으로 다시 복귀 시계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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