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피칭 45구' 부상자 많은 KIA, 이의리 복귀로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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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피칭 45구' 부상자 많은 KIA, 이의리 복귀로 숨통 트이나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인 왼손 투수 이의리(23·KIA 타이거즈)가 1군 복귀 청신호를 켰다.

당시 구단 관계자는 "재활 치료 과정에서 오는 부분 염증"이라며 "2주 정도 딜레이할 예정이다.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몸 상태를 추스른 이의리는 라이브 피칭으로 다시 복귀 시계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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