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가축시장 재개장…구제역 이동제한 조치 해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암군, 가축시장 재개장…구제역 이동제한 조치 해제

도포면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을 16일 방문한 우승희 영암군수./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지난 15일 일부 농가를 제외한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16일 가축시장을 재개장했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집중해 오던 영암군은, 5월 21일 영암의 한 농가에서 무증상 구제역이 발생해 소를 살처분한 뒤, 3주가 지난 6월 12일부터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 검사를 진행했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 방역에 협조해 준 영암군민과 지역사회에 감사 드린다.8개 농가의 이동제한 해제를 포함한 구제역 종식과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