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철 앞두고 부산 8개 해수욕장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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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철 앞두고 부산 8개 해수욕장 사전 점검

부산해양수산청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8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 일광, 임랑 등 8개소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

부산해수청은 해수욕장 개장 전인 17일부터 26일까지 8개 해수욕장의 감시탑 등 안전시설, 지원시설,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하고 해파리 쏘임 사고 안전 관리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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