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 열린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약 9만1천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6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을 통해 개항장의 국가유산과 역사적 의미 등을 소개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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