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94억에 성수동 아파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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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맘' 장영란, 94억에 성수동 아파트 매입

'목동맘'으로 알려진 방송인 장영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부동산 업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장영란은 지난 2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성수동 소재 갤러리아 포레 1가구를 94억 5000만 원에 사들였다.

해당 세대엔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 약 57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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