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유전자치료제 산업 국산화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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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유전자치료제 산업 국산화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나선다

셀리드(299660)는 유전자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 알티큐어와 바이러스 벡터 기반의 위탁개발생산(CDMO) 통합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 및 백신 개발 기업을 위한 통합형 CDMO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전자 전달체 원천기술 내재화 △GMP 등급 대량 생산 및 실용화 △국내 임상 진입 촉진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연수 알티큐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유전자 전달 벡터 기술의 자립화를 실현하고,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알티큐어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과 공정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바이러스 벡터 솔루션을 셀리드와 함께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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