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는 부산광역시와 협력하여 부산시 소재 2015개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AI 메뉴 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음식점 고유의 QR코드로 번역된 메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과 점주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음식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 음식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힘썼다"며 "플리토만의 AI 번역 기술과 글로벌 식문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관광지에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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