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바람피운 아빠가 70세에도 불륜을 저질러 화가 난다는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엄마한테 얘기하면 충격받을 것 같다.
사실 아빠가 다른 건 몰라도 집안일이나 엄마 병간호는 잘 해주셨다"며 "아빠를 어떻게 해서든 망가뜨리고 싶지만, 엄마가 아빠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무엇이 엄마를 위한 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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