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의 새 주인 찾기에 업계 관심이 쏠리는 한편, 회생을 위한 '자구노력'과 '포기' 중 후자를 선택한 MBK에 대한 책임론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의 부채는 약 2조9000억원 규모고, 부동산 자산은 자가 보유 점포를 포함해 약 6조8000억원에 달한다.
실제로 홈플러스는 전국 126곳의 대형마트 점포와 308곳의 SSM(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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