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욕서 인재 전쟁 선포…맨해튼 '펜 1' 2배 확장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 빌딩에서 사무실을 대폭 확장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위치한 57층짜리 프라임 오피스 빌딩 '펜 1(Penn 1)'의 25층 전체를 새롭게 임대하며, 10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뉴욕 사무실 확장이 단순한 공간 확보가 아니라, 글로벌 핵심 인재 유치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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