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침묵을 깨는 3루타를 폭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을 작성했다.
다저스와의 지난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장타를 뽑아내면서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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