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새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지도력을 높이 평가받지 못하던 감독이었는데 가투소가 돌연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부임하게 된 것이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기자 잔루카 디마르치오는 지난 10일 "프리드킨 구단주가 라니에리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대표팀과의 겸직 가능성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하지만 라니에리가 오랜 고민 끝에 로마에 약속한 바를 지키기로 했다.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뿌리친 채, 그는 로마에서의 새 역할(구단주 고문)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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