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노후 공공건축물 5곳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단열, 창호,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한편, 시는 2020년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81곳 중 39곳(2020~22년 선정)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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