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일 정식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가 6월 14일 기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정식 개통 45일 만에 100만 명이 찾았다는 것은 남한강 출렁다리가 단순한 관광지 차원을 넘어, 여주를 찾는 이유이자 도시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방증하는 수치”라며, “앞으로도 편의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여주 관광의 시너지를 더욱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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