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정호)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친환경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했다.
굴파리는 5월경 발생해 유충이 벼 잎과 줄기속에서 갉아먹어 생육저해와 이삭형성 저해 등의 피해를 끼친다.
농업기술센터는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육묘상처리제 4천5백만 원을 편성하여 모내기 시 처리 할 수 있도록 약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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