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약 40일 만에 신규 영업 재개…이심 이용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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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약 40일 만에 신규 영업 재개…이심 이용자부터

SK텔레콤(SKT)가 이심(eSIM,내장형 가입자 식별 모듈) 이용자에 한해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SKT 측은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이심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며 "기존 예약 고객의 유심 교체에 불편함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T는 "오는 20일부터 유심 교체를 원하는 가입자가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예약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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