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상법 개정해도 주요 계열사 지원 별다른 변화 없을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기평 "상법 개정해도 주요 계열사 지원 별다른 변화 없을 것"

한국기업평가[034950]는 16일 상법이 개정돼도 중요도 높은 계열사 지원 가능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무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각에서는 상법이 개정될 경우 소액주주의 반발로 인해 계열사 간 재무적 지원이 어려워져 신용등급에 반영된 유사시 계열 지원 가능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법 개정이 계열 지원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 "계열 지원 의사 결정은 보수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우회적인 방식의 계열사 지원도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