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정 수행에 우선할 것은 안전"이라며 "수해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와함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틀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더 좋은 삼계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이 밖에도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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