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잦은 이직이나 반복된 구직 활동으로 탈진을 경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직무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속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단순한 취업 준비를 넘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삶의 균형과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일과 휴식,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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