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지난 6월 13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결과가 최우수상(발표자 : 서울대학교 이설하 연구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과 더불어, 닥터다이어리는 최근 정부 마이데이터 종합 기반 조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당뇨 환우회 등과 함께 맞춤형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커뮤니티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삼성헬스, 삼성서울병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혈당, 심리, 활동 정보를 통합한 개인 맞춤형 코칭 자동화와 다양한 만성 질환 예측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닥터다이어리 이동재 메디컬 디렉터는 “사람 중심의 휴먼 코칭 경험을 AI로 확장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만성질환 관리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이번 수상은 그 임상적 가능성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입증한 계기”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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