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빠이야’로 밤낮없이 일했던 트로트 가수 소명이 지난해 악성 종양으로 투병했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홍보로 고단한 하루를 보낸 소명&소유미는 늦은 저녁을 함께했고, 그제야 소유미는 “처음으로 여행에 온 느낌이 든다”라며 처음 느껴보는 여유에 행복해했다.
사실 소유미는 아빠와의 추억 속 여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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