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사람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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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철 사람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시민 이용이 많은 한강 지역 다중이용시설과 여타 문화·집회시설 등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한강 지역 다중이용시설, 문화집회시설, 단란주점, 영화관, 콜라텍 등 1천곳으로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한강 지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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