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베이티브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했다.
지난 14일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0.1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고전한 고우석은 이날 경기 호투로 빅리그 콜업 가능성을 높였다.
하위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고우석은 트리플A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최근 좋은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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